조만간 탄생하게 될 소보/비안 국제공항은 대구/경북 전 지역과
한강이남(충청권, 전라권, 강원권) 항공수요를 등에 업고
1000 만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국제공항으로 성장해서
영남권 거점 관문공항으로 우뚝 서서 전 세계를 향한 하늘 길을 여니
예천, 안동, 경북도청에서도 이 공항을 이용하면 충분하며 예천공항
재개항은 필요치 않습니다.
세계 각국의 여객기가 대구 신공항 찾아
소보/비안으로 오면 우리 동네 떠들썩하겠지?
나지막하고 드넓은 소보/비안으로 공항 잘 정했지.
우보 팔공산 산속에 했으면 대형참사 날 뻔 했지.
큰 바다에 고래가 살 듯 공항은 넓고 나지막한 곳이 좋지.
국운이 좋아 소보/비안으로 정했으니 크게 다행.
국제공항답게 각국의 승객과 비행기를
다 수용하게 되니 더할 나위 없이 좋구나!
구미도 첨단제품 수출이 순조로우니 경제도
쌩쌩 잘 돌아가겠지.
영만이처남 소경맹꽁이 박현모와 boj야!
밥숟갈 영영 놓고 싶냐?
입만 벌리면 거짓말 아닌 말이 없구나!
공항욕심에 사리분별력을 완전히 잃었네.
거짓말 하면 못써.
천하디 천한 미천(微賤)한 입
깨끗이 씻고 정직하게 살아라.
바르게 살아야 복이 온다는 사실.
꼭 명심하라고.
거짓말 일삼는다고 우보에 공항가랴?
공항은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소보/비안으로 오게 되어 있거든.
우보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용납 안 해.
한강이남(충청권, 전라권, 강원권) 항공수요를 등에 업고
1000 만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국제공항으로 성장해서
영남권 거점 관문공항으로 우뚝 서서 전 세계를 향한 하늘 길을 여니
예천, 안동, 경북도청에서도 이 공항을 이용하면 충분하며 예천공항
재개항은 필요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