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시장 독주 제동… “군사공항만”
한국당 예비후보 간 엇박자 행보
  • 이창재기자
權시장 독주 제동… “군사공항만”
한국당 예비후보 간 엇박자 행보
  • 이창재기자
  • 승인 2018.03.23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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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4 21:29:08
대구시장이 선거 표몰이 카드로 내세운 우보는 사회적 합의는
커녕 우보주민들의 극심한 공항반대의 벽에 부딪쳐
주민소환제까지 가고 군위군을 끝없는 불신과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어 서로 아픈 상처를 남겼습니다.
현 정부의 사회적 합의를 전제로 살펴볼 때 그 어떤 경우에도
우보에는 공항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소보/비안은 군위/의성 1만3천명 주민의 찬성동의를 받은
곳입니다. 이미 사회적 합의를 이룬 소보/비안에만 공항이전이
가능합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4 21:28:51
대구가 공항이전을 추진하면서 경북발전에는 추호의 관심도
없이 자기들 소음덩어리 k2만 떠넘기고 팔공산 터널을 통해
어떻게든 대구사람들만 우보로 쉽게 가서 민항 이용하겠다는
얄팍한 짓은 경북인 누구한테도 환영받지 못할 미운 짓입니다.
이기적인 속성으로 대구는 늘 미운 짓만 골라 합니다.
대구취수원을 구미 해평면으로 옮겨 빨대 꽂아 물 가져가겠다고
10년 째 얌체 짓을 되풀이 하고 있는데 얌체 짓만 해갖고는
성공적인 이전을 할 수 없습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4 21:28:20
대구시장은 우보를 선정하라고 여태 국방부에 압력을 넣어 봤지만
경북도와 의성이 강하게 버티고 있는 한 아무 소용없는 일입니다.
우보를 바라면서 대구공항 이전시도는 불가능함을 깨닫기 바랍니다.
경북도,의성군의 통합공항이전에 관한 입장은 단호하며 불변입니다.
비안/소보공항이 아니면 공항이전 반대투쟁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4 21:27:57
통합신공항이 100% 이전 가능한 곳은 비안/소보 공동후보지이며
우보단독후보지는 이전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경북도, 의성군의 우보 불가입장은 확고부동합니다.
의성군민은 결사항전을 펼쳐 우보에 공항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저지시킬 것이며 소보/비안공항 유치를 위해 온 몸 바쳐
싸울 것입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4 21:27:34
소보/비안에 공항오면 의성/군위 형제지간으로 동반성장 상생발전.
누이좋고 매부좋고, 군위의성 똘똘 뭉쳐 다 함께 더불어서 살아요 !
미래 천년은 군위 의성이 서로 도우며 잘 어울려 멋진 세상 만들어 봐요.
독불장군이나 외톨이 상태로는 상생발전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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