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추경호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 확정은 26일이다.
이를 통해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 위치한 노흥지와 유가읍 가태리, 본말리 일원에 위치한 달창저수지 일대에 수변 둘레길이 조성된다.
추 의원은 달성군과 행정안전부에 노홍지, 달창저수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수변 둘레길을 조성해 줄 것을 지속 요청했고, 그 결과 올해 첫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으로 수변 둘레길 조성 사업이 선정된 것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