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활동·가정의 날 시행 등 新 기업문화 풍토 조성
   `출근하고 싶은 자랑스런 회사 만들기’로 직원 행복 추구
 
 
 
　포스콘이 최근 고객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명문 포스콘’ 만들기에 본격 착수했다.
　포스콘은 Fun-Fun 활동 및 가정의 날 시행을 통해 새로운 기업문화 풍토 조성으로`출근하고 싶은 회사, 자랑스런 회사’만들기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뻔뻔한 포스콘맨으로 지칭되는 Fun-Fun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직원들의 호응이 상당하다.
　회사는 여름에는 쿨 썸머 데이를 통해 월1회 조직·프로젝트 단위 별로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미팅를 통해 조직에 신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
　봄은 그린 스프링 데이, 가을은 파인 폴 데이, 겨울에는 하트 윈터 데이 실시로 계절별 메뉴를 작성했다.
　또 매월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는 맵시데이를 실시, 뻔뻔(Fun Fun)한 복장으로 출근해 새로운 분위기 속에 창의력을 발휘한다.
　이밖에 시네 비어 데이는 부서별 분기 1회 국내 개봉 영화 중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영화 가운데 1편을 선정, 함께 관람 후 호프타임으로 열린 기업문화를 추구하게 된다.
　특히 포스콘은 가정의 화목과 행복추구를 위해 가정의 날(Home Smile Day)도 제정 시행하고 있다.
　매월 급여일에는 정시 퇴근하며, 배우자나 가족에게 장미꽃을 선물함으로써 화목한 가정이 되게끔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포스콘은 “고객과 직원들의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이다”면서 “회사는 `명문 포스콘’ 만들기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