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16명으로 구성
승마 이론·실기교육 통해
말 산업 이미지 제고 역할
인성 함양·우수선수 발굴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은 지난달 31일 구미시승마장에서 ‘유소년승마단’ 창단식을 가졌다.
구미시승마장은 승마를 통한 체력증진 및 자세 교정뿐만 아니라 집중력, 자신감 향상 등 유소년의 건전한 의식함양과 단체훈련을 통한 상호간의 배려와 협동심 향상 등 인성을 가르치는 승마단이 될 수 있도록 차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우수 선수를 선발해 유소년 승마대회 참가 등으로 승마 전문 인력 육성 및 말 산업육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권순서 이사장은 “구미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은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 승마인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말 산업 발전을 위해 학생승마체험, 낙동강승마길 운영으로 활기차고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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