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민교육 개강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2일 올해 3D프린팅 시민교육을 개강했다.
3D프린팅은 2D프린터가 활자나 그림을 인쇄하듯이 입력한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물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최신 ICT트렌드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은 4월 1기 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기수별로 20명씩 월 1회, 매일 2시간씩 주 5일 과정으로 실시한다.
박준상 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춘 ICT신기술을 체험함으로써 창의력을 증진하고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제작해 포항이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 시민정보화교육 안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정보통신과(270-22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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