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해양관광도시 포항 알리기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서울역에서 열리는‘KTX개통 14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포항의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구룡포, 영일대해수욕장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명품 해양관광도시 포항을 알리고 있다.
포항시는 홍보부스에서 KTX 개통으로 가까워진 포항을 소개하고 봄여행에 적합한 관광지로서의 이점을 알리고,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포항만의 다양한 특산물과 먹거리를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홍보부스 외벽에 포토존으로 설치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전경 사진은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의 줄이 이어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3 재경향우회원들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로 예정된‘봄여행 주간’을 앞두고 포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