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흥수·박순양 부부, 한우 생산자·소비자 직거래 앞장
안동 김세호·임을수 부부, 영농재배기술 선진화 발전 기여
의성 이진형·류애경 부부, 후계인력육성·농업경쟁력 강화
안동 김세호·임을수 부부, 영농재배기술 선진화 발전 기여
의성 이진형·류애경 부부, 후계인력육성·농업경쟁력 강화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이달의 새농민상’4월 수상자로 김흥수(58)·박순양(55)씨(경북 김천시 지례면)부부와 김세호(54)·임을순(54)씨(경북 안동시 와룡면)부부, 이진형(56)·류애경(54)씨(경북 의성군 비안면)부부를 선정했다.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흥수·박순양씨 부부는 전문축산경영인으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우사육 농가들의 경쟁력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기술지도를 하고 있어 지역 한우농가들의 축산기술 향상과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진형·류애경씨 부부는 지역 특화 농산물인 포도, 곶감, 절임배추 재배를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을 이끌면서 영농후계인력육성 및 선진화 농업기술전파에 힘쓰고 있으며 농업경쟁력 강화와 의성군 농촌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 발굴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매달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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