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SK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적 가치 측정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오는 13일 서울시 중구 행복나래에서 SK 사회공헌 위원회와 ‘사회적 가치 측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SK 사회공헌 위원회가 보유한 ‘사회성과 측정 체계 및 지표’를 활용해 가스공사의 사회적 가치와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향후 지표 공동 개발 및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의 사회적 제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스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공공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일자리 창출 및 질 제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동반성장 및 지역협력 등 건강한 사회시스템 만들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3월 ‘인권경영 시범기관’으로 지정돼 공공분야 인권경영 관련 제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협력 사업 시행을 위한 상생협력 전담부서 설치, 중소 협력기업 지원, 공공요금 인하 등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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