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 하양농협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고 강소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농협중앙회 회원경영컨설팅부에 요청해 최근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종합컨설팅은 농협중앙회 회원경영컨설팅부의 컨설턴트와 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해당 농·축협을 방문해 5일간 진행했으며 1일차는 경영현황 설명과 브레인라이팅(생각하며 써보기)을 시작으로 직원면담, 사업별 손익 등 실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허진덕 하양농협 조합장은 “이번 농협중앙회의 종합컨설팅을 통해 하양농협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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