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전국평가 2년 연속 우수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207개 시·군 센터를 대상으로 서류 평가(정량·정성 11개 지표, 31개 항목)와 현장평가 및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예천군 센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4년부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 중인 예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어린이급식시설 40개소(어린이 1300명)를 등록 관리하며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 방문 지도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은영 센터장은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어린이급식 관리로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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