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 보고회서‘전국 우수상’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8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6월에 개소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 및 영양관리를 지원해 안전한 급식제공과 어린이들의 균형적인 성장발달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249개소의 어린이급식소를 관리하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 급식소가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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