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신·사랑 실천 다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는 최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신영국 총장 권기섭 부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의장 엄재엽 문경교육장 고우현 도의회부의장 학부모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받아 예비간호사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바른 자세와 마음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연례행사다.
문경대는 2017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의 성과를 이루는 등 매년 우수한 간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신영국 총장은 “간호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축하한다.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현장에서 의료인으로서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꼭 기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훌륭한 간호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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