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21세기 영덕자치대학 8월 강좌로 중앙일보 편집국 정책기획부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를 초청해 `의의사들이 말해 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란 주제로 28일 오후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는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와 SBS라디오 `명의에게 듣는다’등의 진행과 총 10부작인 `홍혜걸의 멘탈클리닉’을 중앙일보에 연재했으며 생활레저부 의학전문기자를 거쳐 현재 정책기획부 의학전문기자로 활동중이다.
주요저서로 `건강프리즘과 의사들이 절대로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가 있으며 지난 2001년 제9회 중외언론인상과 2003년 KBS 바른언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76회를 맞는 21세기 영덕자치대학은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추천한 국내 유수한 강사를 매월 초청해 군민과 공무원에게 열린학습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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