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11일 용산동 병암서원에서 달서구 경원고와 자매결연 중인 네팔 LRI School 학생 29명 방문에 맞춰 글로벌 청소년 한국 전통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한복을 입고 다도,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청은 2006년부터 지역 초·중·고교와 교류하는 해외학교의 방문에 맞춰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국제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글로벌 청소년 한국 전통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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