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호반베르디움 1·2차 후면 약 1000㎡ 면적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이 신도시 주민들의 여가활용 및 정서함양을 위한 소공원 조성에 나섰다.
군은 이달 말부터 도청 신도시 아이파크 및 호반베르디움 1차·2차 아파트 후면 공원에 꽃길조성과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갖춘 소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향후 소공원이 완공되면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신도시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정서함양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많은 신도시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즐길 수 있는 신도시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청 신도시의 경관을 꾸준히 개선해 명품 신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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