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2018 교직원 한마음체육대회
선수·교직원간 화합 바탕
초등부A·여자부 1위 영예
칠곡 대교초등학교(교장 신상규)는 최근 칠곡교육지원청 주최로 열린 올해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 초등부A와 여자부에서 동반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이루어낸 쾌거였다. 이날 행사는 건전한 체육 활동을 통해 칠곡교육지원청 교직원 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활기찬 교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대회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응원을 함께한 학부모회와 교직원들도 우승에 힘을 보태었다.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열띠게 응원하는 모습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또 다른 큰 의미를 가졌다.
신상규 교장은 “작년에 이어 남녀가 3년 연속 동반 우승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경기를 펼쳤고 멋진 결과를 거두어서 더욱 기쁘다. 이 모든 것이 대교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응원해주신 학부모님께 이 영광을 돌린다. 앞으로도 단합된 모습으로 대교초등학교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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