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확대간부회의 읍면동장 등 참석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산시의 민원 편의시책 추진현황과 현안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세부내용으로 먼저, 시민감동 행정구현을 위한 민원 편의시책 추진현황은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민원실,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야간 민원 창구 운영·불편민원서비스 개선에 일사천리 원탁실무협의 지원센터 운영, 민원처리 협의회 운영, 민원 1회 방문처리제, 등을 논의했다.
이후, 현안업무 보고에서는 2018년 경북도 시군평가 대비 총력 추진,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구축사업 추진상황,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업무 추진 등 45개 분야 현안업무에 대해 부서별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당면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최대진 부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민원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실천해 시민에 감동 주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경산을 만들자”며 “당면한 현안업무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