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6·13 지방선거 영덕군수선거에 도전한 여야 후보들의 출정식이 공식선거운동 찻날인 지난달 31일 각각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장성욱 영덕군수 후보는 이날 오후 7시 영해면 소재지 3·18의거탑 광장에서 출정식에서 “영해면을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지역으로 정한 것은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과 집권 군수의 외면과 방치로 소외된 북부지역 군민들의 가슴을 어루만지기 위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초선 재임기간 고속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모두 개통되고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며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재선군수로 영덕 미래 100년의 발전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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