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경산, 예술이 숨 쉬는 지역 만들고 싶어”
  • 추교원기자
“문화가 있는 경산, 예술이 숨 쉬는 지역 만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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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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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경산시의원 ‘라’ 선거구 후보

 (압량·서부2·북부·중방)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박미옥 후보는 지방선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박 후보는 시의원으로 활동했던 지난 4년을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시기’라고 회상하며 지역 최대의 민원문제로 꼽히는 압량지역 악취문제 해소에 누구보다 힘을 쏟았다고 했다.이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늘 지역민의 곁에 서서 지역민의 편이 되겠다.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민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박미옥 후보는 영남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한국걸스카우트 경북부연맹장, 경산시 교육공동체 시민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압량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산시 배드민턴협회 고문, 영남대 천마 유스콰이어 단장, 제7대 시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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