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경주신라컨트리클럽에서 4일간 스트로크방식으로 치러진 경주신라C.C 제7회 클럽챔피언에는 김영록(51·대구·왼쪽)씨가, 제3회 시니어챔피언에는 김병윤(61·대구)씨가 각각 등극했다.
김영록씨는 최종합계 297타를 기록, 298타의 최오진씨와 299타의 박원우씨를 제치고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다.
또 이 대회와 같이 3일동안 치러진 55세 이상의 시니어 챔피언에는 최종합계 227타로 경기를 마친 김병윤(61)씨가 챔피언에 올랐으며, 230타의 김태수씨와 234타의 염영삼씨가 각각 2위와 3등을 차지했다.
한편 경주신라C.C는 지난 1일부터 월요일에 한해 비회원들의 그린피를 1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하해 시행키로 했다.
경주/윤용찬기자 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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