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경주, 호텔관광경영학부 총 8명에 400만원 장학금 전달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지난 14일 낮12시 경주 힐튼호텔 파인룸에서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힐튼 경주가 지역사회를 비롯한 미래 세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한 것이다.
김남철 힐튼 경주 총지배인은 “이번 장학금 수상을 계기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힐튼 경주 간 재학생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해 상호 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정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호텔관광경영학부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힐튼 경주호텔에서 해마다 꾸준한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호텔리어를 꿈꾸며 진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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