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주민, 상인,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구미시 도시재생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8 구미시 도시재생대학’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상인 등을 대상으로 4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수업과 사례답사 등 현장수업을 병행해 교육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
황진득 도시디자인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을 위탁운영 함으로써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역량강화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향후 주민리더 발굴 및 육성의 장이 될 것” 이라며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교육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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