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22일 호러 감독 특별전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호러 감독들의 특별전인 ‘3X3 EYES: 호러 거장, 3인의 시선 (3X3 EYES: A Special Program Featuring, Three Horror Masters And Their Eyes)’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BIFAN은 7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개막작인 ‘언더독’ 등 2018년 상영작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웨스 크레이븐이 선사한 감각적인 하이틴 호러 무비 ‘나이트메어’, 좀비라는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며 ‘좀비 영화의 아버지’로 불린 조지 A. 로메로의 데드 시리즈 중 하나인 ‘시체들의 새벽’, 그리고 1930년대 텍사스 지역의 사이코패스 실화를 다룬 토브 후퍼의 ‘이튼 얼라이브’ 등 스크린으로 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3편씩 엄선해 총 9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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