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기능경기대회 기기조립부문서
김명현·명훈 형제 은·동
강윤희 양 바리스타부문 동 획득
김명현·명훈 형제 은·동
강윤희 양 바리스타부문 동 획득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영명학교 김명현(고3)·김명훈(고2) 형제가‘2018영남권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기기조립부문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6일 대구 세명학교에서 펼치진 이번 대회에 안동영명학교에서는 김명현, 김명훈 형제와 함께 강윤희(전공1) 양도 바리스타부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데이터입력부문에 김경모(중3) 학생도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다.
은메달을 수상한 김명현 군은 “동생과 함께 늦게까지 연습하느라 힘들었지만 은메달을 따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권영춘 교장은 “긴 시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도하느라 애쓰신 선생님들과 열심히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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