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생 42명 기초 군사훈련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198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들은 지난 21일 복지관 강당에서 캠퍼스의 낭만과 젊음을 뒤로 한 채 조국수호라는 숭고한 사명을 위해 “2018년도 하계 입영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하계 입영훈련에는 42명(4학년 20명, 3학년 22명)의 후보생들이 6월 25일부터 ~ 8월 24일까지 두 차례로 나눠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군인기본교육 및 군사기초지식 등 기초 훈련을 받게 된다.
변창훈 총장은 “학교의 명예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혹서기의 무더운 날씨와 어려운 훈련 여건을 잘 견디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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