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주최 어머니배구대회 성료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정숙)은 최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초등학교 9개 팀, 중·고등학교 14개팀 등 35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8 김천어머니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김천 어머니배구대회는 인원 9명 중 어머니가 8명, 여교직원이 1명 출전함으로써 참가한 선수들의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어머니와 교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님 신정숙 교육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각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님들이 함께하여 참가선수단에게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의 싸인볼을 나누어 줌으로써 참석한 선수들의 열광적인 환영과 격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초등부 3위는 김천동부초등학교와 아포초등학교가, 중등부는 김천중앙고등학교와 김천석천중학교가 3위에 입상하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신정숙 교육장은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 김천 어머니 배구대회여서 인지 수준 높은 경기와 최선을 다해 끝까지 경기에 임해준 임원 선수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2019년도에는 더욱 훌륭한 기량을 보여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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