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시장 당선인 취임 전 중앙부처 방문해 협조 요청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공식 취임이 있기도 전에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장 당선인은 시정업무 인계를 위해 최근 인수위원회를 구성한 후 실국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정인수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비확보에 중요성을 인지하고 중앙부처를 방문해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
장 당선인은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시정현안 파악과 공약사항 점검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고, 핵심지역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취임 전이지만, 내년도 정부예산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중앙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만남을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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