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소방서는 최근 달성군 가창면 주1리와 주2리를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지정하고 소화기 100대를 주민들에게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 현판 부착식과 함께 김태원 주1리이장 및 전창길 주2리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한 뒤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 소·소·심 및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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