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돌발해충 조기박멸 총력
  • 최외문기자
청도 돌발해충 조기박멸 총력
  • 최외문기자
  • 승인 2018.0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이 돌발해충 조기 박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최근 돌발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가 확산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돌발해충 긴급방제 연석 회의’를 열고 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회의는 돌발 외래해충의 방제대책을 세워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소집돼 기술센터, 산업산림과, 9개 읍·면 산업담당, 농협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의 확산방지에 대해 논의했다.
 외래해충인 ‘미국선녀벌레’는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생육을 저해하고 분비물로 인해 광합성 저해와 그을음병을 일으켜 상품성을 떨어뜨리며 이동성이 좋아 발생이 확인되면 단시간 내 넓은 지역으로 피해가 확산되므로 방제전용약제를 발생 농작물 주변인근 지역별 일제방제를 실시해야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야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