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시장, 상공회의소, 전·현직 회장들과 간담회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근 포항상공회의소 전·현직 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지난 6일 포항시내 한 식당에서 제15대 김봉우 전 포항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무형 전 회장(17대), 최무도 전 회장(18대), 최영우 전 회장(19, 20대), 최병곤 전 회장(21대), 윤광수 전 회장(22대)과 김재동 현 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역대 상의 회장들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이 시장은 이를 시정에 반영해 민생체감의 경제시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김재동 포항상의 회장은 “처음으로 역대 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항의 경제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이 시장에게 감사한다”며 “지역 경제계는 물론 시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자”고 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달 21일 전직 포항시장, 22일에는 전직 포항시의회 의장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포항 발전을 위해 지역 인사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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