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대상 17일까지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영주 향토음식 취급 전문음식점을 모집한다.
시는 향토음식점으로 지정 육성해 관광 먹거리 기반 산업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매년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향토음식 전문식당으로 세부 지정기준에 충족하고 특산물을 이용해 특유의 조리법으로 영주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조리 판매하는 음식점이면 가능하다.
시는 지정된 업소에 대해 지정증 및 표지판, 식품진흥기금 우선융자, 경영컨설팅, 홍보용 물품 지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축제 등 행사 시 향토음식점 이용 권장과 지원시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향토음식점 모집 대상은 지정 기준에 부합하고 선비정식, 삼계탕, 청국장 등의 향토음식과 고유전통음식 묵밥, 태평초, 순대 외에 지역특산물 한우, 인삼, 사과, 콩, 하수오, 임산물을 이용해 특유의 조리법으로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은 누구든 신청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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