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방문… 11건 사업 국비지원 협조 당부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019년도 당면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4월, 5월, 6월에 이어 지난7월 9일 신순식 부군수와 실·과장들이 정부예산의 컨트롤 타워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위군 제2의 도약의 발판이 될 주요현안사업인 부계~의흥 테마도로개설외 11건 등에 대하여 국비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등 국비확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와 기획재정부 방문 등 인적네트워크 활용하여 단계별 선제적으로 대응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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