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13일까지 영덕군보건소에서 우울증과 조현병 정신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회복지원 프로그램 Re:Start’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정신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회복 의지를 향상시켜 정신질환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신건강전문요원이 회복에 대한 이해, 정신질환의 이해, 스트레스 관리, 회복을 위한 계획 세우기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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