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게이트볼장 개장식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남천면에서는 지난 18일 남천면 게이트볼장에서 임채열 남천면분회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19개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천면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가졌다.
남천면 삼성리 244-2번지, 면적 438㎡로 구성된 남천면 게이트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노년기 친목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여론을 수렴해 남천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설치하고 올해 6월 내부 시설을 마무리하는 한편 운영 규정도 마련했다.
임채열 남천면 분회경로당 회장은 “게이트볼장이 개장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게이트볼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산시와 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수일 남천면장은 “앞으로 게이트볼장이 어르신들과 면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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