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정운홍기자] 김천에서 50대 운전기사가 버스 출입문에 목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9분께 김천시 아포읍 도로변에서 버스기사 A(58)씨가 통근버스 출입문에 끼어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감식과 목격자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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