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교외 합동 생활지도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교육지원청은 최근 형곡, 송정지구에서 중·고 학생생활지도 부장교사를 중심으로 ‘2018년 여름방학 교외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교외 합동 생활지도는 구미현장생활지도위원장교인 선산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구미경찰서 여성 청소년과와 형곡 지구대 관계자, 형곡지구 자율 방범대원 및 학생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외합동생활지도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학생들의 안전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에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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