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산림청 주관 ‘제4회 전국 친환경벌채 우수대상지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친환경벌채는 다 자란 나무를 벨 때 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생태계의 경관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나무를 남겨놓는 것을 말한다.
칠곡군 지천면 소재 친환경 벌채지는 사유림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해 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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