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공장 화재 2시간만에 진압
  • 박명규기자
칠곡 공장 화재 2시간만에 진압
  • 박명규기자
  • 승인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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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지난 29일 오후 9시7분께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한 플라스틱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7대와 인력 53명을 동원해 2시간여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불로 공장 건물 1개동(약 780㎡)이 전소되고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7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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