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엄태항 봉화군수가 새벽 시간을 활용해 폭염 피해 농가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 점검에 나서고 있다. 엄 군수는 지난달 30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피해가 발생한 사과, 수박, 당귀 농가를 방문해 위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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