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산시지부, 금락동 마을회관 방문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NH 농협 경산시지부와 하양농협은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하양읍 금락동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을 찾아 무더위 해소를 위한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 수박 등 과일과 생필품 등을 전달, 유례없는 폭염 속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협은 폭염으로 인해 농·축산물 피해 및 취약계층 농업인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어 폭염이 끝날 때까지 농업인 피해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경산시와 함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