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에 처음으로 영화관이 건립된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작은 영화관 2개 관(94석)을 완공해 시범운영을 거친 뒤 연말에 정식 개관한다.
군은 2016년 9월부터 사업비 29억8000만원을 들여 석적읍 포남리 터에 작은 영화관 2관(13억8000만원)과 청소년 문화의 집(16억원) 공사에 들어갔다.
군은 영화관이 완공하면 위탁업체를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5000∼6000원에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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