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사회복지의 날 행사’
포항시가 2007년 기초자치단체 사회복지종합평가에서 `자활분야’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제8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 및 최우수기관 지정서를 받는다.
포항시는 2004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얻었으며 전국 지자체 중 자활분야에서 2회 이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포항이 처음이다.
표창과 함께 포항시는 내년도 자활사업 국·도비 예산을 우선 증액받는 인센티브를 받아 보다 많은 자활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저소득층의 일자리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대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저소득층의 다양한 일자리창출 방안과 체계적인 자립지원책을 더욱 심도 있게 강구하여 보다 많은 저소득주민이 자활자립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선진복지행정을 펼쳐 자활사업 최우수 지자체의 위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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