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보고회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2019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 주재로 최근 3일 간 열린 신규사업 발굴 등에 대한 보고회는 부서별로 추진해 온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 및 핵심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논의로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한 2019년 미반영 사업에 대한 향후 예산확보 방안 마련과 대책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해 실행키로 했다.
김병수 군수는 “앞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2020년도 신규사업 발굴과 신규 및 계속사업에 대한 국가투자예산 보고회를 2019년도 1월까지 마무리하고 한발 앞선 전략으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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