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전 동창회장에 감사패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 선산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헌기, 사무국장 서형동)는 지난 15일 선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광복 74주년 기념 제44회 선산초등학교 기별배구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까지 총동창회장인 남유진 전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헌기 신임 총동창회장, 서옥선 선산초등학교 교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 양진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최경동, 장미경, 송용자 시의원, 우진석 구미시산림조합장, 조석희 선산출장소장, 박종수 선산읍장,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10년간 동창회장을 수행한 남유진 전 구미시장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배구대회가 매년 개최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김헌기 회장을 주축으로 동문간의 소중한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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