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제19대 전용희(58·사진) 대구구치소장이 27일 취임했다.
신임 전 소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교정공무원에 임용됐다.
특히 그는 평소 화합과 배려를 우선으로 하는 업무능력을 발휘해 교정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소장은 “신뢰받는 교정공무원,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집행,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직장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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