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6~8일까지 3일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2018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 농식품을 전시·홍보한다.
경북농식품대전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경북, 농식품산업! 일자리 중심에 서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북의 농식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농식품 정보교류를 통한 경북 농식품 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업체 87개소, 174개 부스 규모로 8000명 정도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심포지엄, MD상담회, TV홈쇼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아울러 시·군 홍보관을 통해 지역의 농식품 홍보와 함께 다가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관광 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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