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署 전·의경 어머니회,대원 생일상 마련
고령경찰서(서장 이석봉) 전·의경 어머니회에서는 최근 생일을 맞은 대원들의 생일상을 차려줬다. 이날 행사에는 어머니회원, 직원, 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생일을 축하하며 대원들을 위로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전·의경 어머니회 주정자 회장은 “모두가 내 아들 같이 사랑스럽다”며 “내 아들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물심양면(物心兩面) 도와줄 것을 약속하며 밝고 알찬 군생활로 사회에 나가서 큰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석봉 서장은 “어머니 회원분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멋진 전·의경으로 거듭나고, 자체사고 없는 부대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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