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오는 28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낙동강 음악분수를 확대 운영한다.
당초 평일 저녁 8시 한 차례 가동하던 낙동강음악분수를 축제기간 중에는 주간 2회, 야간 3회 모두 다섯 차례 가동할 계획이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높이 20m까지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가 직선과 곡선으로 움직이며 약 25분간 다양한 음악과 조명이 레이저 쇼와 조화를 이루며 관람객들에게 환상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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