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추석 연휴, 가을 나들이 등 먼길 운전자는 2~3시간 이상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면 자칫 목과 허리 통증이 오래 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근육 긴장으로 금세 피곤함도 몰려온다. 운전자는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몸을 뒤로 기대거나 운전대 앞으로 수그리면 전신근육이 더 쉽게 긴장된다. 평소 허리 통증이 있다면 운전자는 무릎이 엉덩이보다 위에 위치하도록 하는 게 좋다.
휴게소에 들렀을 때는 당분이 풍부하면서 양이 많지 않은 음식을 구매하는 것도 빠른 피로회복에 좋다.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질 때 적당량만 먹어도 기력회복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졸음을 참기 어려우면 휴게소에서 잠깐이라도 수면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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